사진을 많이 찍지를 못했네요

간만에 손에 잡으니 빨리 만들고 싶어서

30 분에 후딱 맹글어 버렸습니다



우선 박스 아트는 더이상 말할 것이 없어요



개인적으로 캐릭터 나온 것중에 제일 이질감이 적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원작 자체가 뼈대로 만들어 진 녀석이라는 점

아무리 그래도 레고 부품으로는 좀 이질감이 느껴지겠지? 한 생각도 사라져 버렸어요



쥬라기 공원 랩터를 만드는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이걸 역 뭐라고 불렀는데 까묵 (っ˘ω˘ς )


아무튼 닭다리를 만들어 가는 중인데요

테크닉 부품을 활용해서 뼈대를 2 중으로 계속

쌓아가는 작업을 진행 합니다



대퇴부 입니다

뼈대가 어떤식으로 만들어지는지 보이시죵



부러운 새x

나도 없는 식스팩이..



가 갑자기 완성..

상체는 정말 순식간이 조립 됩니다


상대적으로 하체에 비해 구조가 단순하고

테크닉 부품(?)의 역할로 모든 동작이 자유스럽습니다

반면에 하체도 꽤 자유롭긴 한데요




이 무릎부분이 약간 걸리적 거리는 구조에요

외부 장갑이 조금 넓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웅챠. 팔이 720 도로 마구마구 꺽입니다?!




얼굴 모두 프린팅이에요

정말 좋은게 스티커가 없오요 스티커가!!!

짱!




뒷모습도 준수합니다만. 휑한 느낌이 있긴 하네요

뼈대뿐인 두조라 멀쩡해 보이지만

다스베이더는 조립 전인데 좀 걱정 됩니다




젓가락질 잘하는 착한 어린이가 되어 Boa요




전반적인 느낌을 말하자면


49,900 원이란 가격은 스타 주종을 하는 제게는

매우 저렴하게 느껴질 가격이었습니다

정말루요..


그리고 정말 특이하게도 미니피규어가 없는 레고도 처음 만들어봅니다 ㅎ

걱정도 많이 되었던 사전 정보들,

만들어보면 별것 아닐 것 처럼 보였던 이녀석도

만들다 보니 여러모로 대단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제가 스타 극빠 취향을 가진터라 만족도 100% 이상이지만

오밀조밀한 레고 자체에 맛을 느끼시는 분들에게는

뭔가 괴작의 느낌으로도 느껴질 것 같은


약간은 취향이 갈릴 듯한 그런 녀석입니다

암튼 전 추천드려요?!!


만들고 나니 건담 pg사이즈 정도 됩니다

육중해요










'완구 > 레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LEGO 10221 SSD Review  (0) 2015.02.25
Posted by HotCrispy
,

안녕하세요   레고 뉴비 입니다

 
X-Wing 이후로  레고중에서 높이 말고 길이로는 누구한테도 지지 않을 녀석을
건드리게 되었습니다.
 
나름 레고에 진지해진 취미가 되면서 이런 것에 대한 흔적도 남기는 것이 좋겠다 생각하여
 
스크롤 압박이 있습니다만
 
처음으로 리뷰같지 않은 리뷰를 써보려 합니다.
 
 
23일부터 작성한 글과 중복이니~ 굳이 이전글은 안보셔두 될것 같아요 ^^;

 
 
 
나눔의 날 허겁지겁 달려가서 득템한 SSD입니다. 벌써부터 떨려요~~
 
 
1일차
 
 
박스는 요렇게 따야~ 맘이 편해져요.. 어차피 버리거나 묵힐 박스라 씰 뜯어서
 
찢겨져 나가거나 말거나가 되겠지만,  막상 뜯다가 박스종이 뜯어지면 기분이 안좋아 집니다 ㅎ
 
 
 
처음 열어보자 마자 퐝당 했던 인스...
 
초중딩때 스케치북보다 5배는 두꺼운듯 해요.
 
저 무게조차도 꽤 무거워서 매뉴얼 자체가 박스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1번 박스는 1~2번 봉다리
 
1번 봉다리는 하판
 
2번 봉다리는 하판 보강을 위한 테크닉 및 상판 지지를 위한 뼈대 구성 입니다.
 
 
1박스 - 1번 봉다리
 
이런식으로 하판을 만드는 작업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살면서 이렇게 길다란 완구(?)조립은 처음 이에요..
 
1번 봉다리는 브릭들이 큼직큼직해서 페이지를 휙휙 넘기면서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플레이트는 실제 보여지는 부분은 아니고, 제 생각엔 선체 길이가 상당하기 때문에
 
조립의 편의를 위한  구분자  정도의 역할로 보입니다.  실제로 저 플레이트 브릭이
 
1번 깔려져 있는 하판의 결합도 책임지지만 조립의 편의성이 더 우선시 된 건 아닌가 생각해봐
 
이정도에서 1번 봉다리는 끝이 나게 됩니다.
 
 
 
1박스 - 2번 봉다리
 
 
2번 봉다리는 나름 색놀이도 재밌어요. ㅎ
 
 
1번 봉다리 보다는 작은 부품들이 많기에 분류에도 약간 애를 먹었고, (반찬통이 별루없어영 ㅎ
)
 
테크닉 브릭의 체결 확인을 위하여(갠적으로),  브릭들을 강하게 쥐어서 "딸깍" 하는 클릭음을
들어야 하기에
 
양손 엄지+검지가 아프기 시작합니다 ㅎ
 
 
 
2번 봉다리는 테크닉 브릭들이 대부분입니다.
 
뼈대를 튼튼하게 구성하기 위해 당연히 필요하겠죠.
 
얼마전에 해외창작으로 엄청난 크기의 ISD를 본적이 있는데
 
첨에는 브릭만 붙이면 되는걸로 생각했지만,  이 플라스틱 덩어리들이 모이면 무게가 장난이 아
니더라구요.
 
저런 뼈대 작업은 대형  기체에서는 필수!!  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3달밖에 안되어서 그런지 이것저것 마냥 신기하기만 해요 ㅎㅎ
 
 
하지만 저 사진의 왼쪽 앞부분을 보시면 회색 봉이 두개가 보이시죠? 고무로 되어있는 부품인데
 
저게 나중에 애로사항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후반부에 얘기할께요~~
 
 
 
여기서도 색놀이가 들어갑니다.. 아 이런게 왜이렇게 재미난지 모르겠네요
 
한편으로는 슬슬 겁이나기 시작합니다.. 설마 이것보다 더 길어지진 않겠지?
 
하지만 실제로 일어나죠.....
 
 
 
 
SSD의 상판 날개? 를 덮기 위한 뼈대입니다. (조립때까진 몰랐어요 ㅎ 나중에 보니 저 빨간 힌
지 들이
 
역할을 해줍니다. 게다가 빨긴 이유가 있더라구요!! 왕 신기 재미짐)
 
 
 
관리 감독을 위해 나오신 다스베이더 형입니다.
 
조립이 잘못 되  있는 곳은 없는지 검사중이십니다.
 
 

가운데 척추같은 느낌의 뼈대로 겹겹이 쌓아올려지면서 무지하게 튼튼해 지는 느낌입니다.
여전히 다형님께서 감시 중이십니다.
 
2번 테크닉 뼈대 완료후의 전체적인 크기입니다.
 
모듈러 가지고 계신분들은 박스 크기 보시면 대강 크기 감이 오실것 같아요
 
 
그런데 생각보다 길이가 어마어마 합니다.
 
 
1번보다 뒤에 꼬랑지 하나가 더 길어져 버렸습니다.
 
더 커지진 않겠죠?  "하지만 실제로 또 일어납니다 젠장"
 
 
1번 박스(1~2 봉달) 조립시간 4시간
처음부터 힘든 작업은 없고, 쉬엄쉬엄 편하게 티비보면서 조립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크기자체가 크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뿐이지
신명나게 조립이 가능했지요~
 
처음 대형기체를 접해본만큼 만드는 재미 + 레고의 구조물 설계에 대한 이해도가
늘어나는 것 같아서 기분 좋게 꿀잠을 잤습니다.
 
 
2일차

2번 박스 개봉입니다

3~4번 봉다리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3번은 1번 박스에서 완성되어진 것에서 내부 + 외부 프레임 보강 및
디테일 업 작업이 들어갑니다.

4번은 만남의 광장(컨트롤 센터=편하게 그냥 조종실 뚜껑) 과 명판 작업
그리고 거치대 입니다.
 
2박스 - 3번 봉다리

1번 박스에서의 편함을 날려버리고 싶다는 제작자의 배려인지 몰라도
작은 브릭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어쩔수 없이 생전 처음 브릭 분류라는 걸 해보았어요.
 
 
아 분류가 끝나지 않아 ㅠㅠ
 
 
아직도 안 끝남~~
 
 
 
 
휴 끝남.
 
 
 
그런데 벽을 등지고 조립하면서 앞쪽에 좌판을 벌린거라서,,,
빠져나올수가 없었습니다..
* 진짜 바보 같다고 생각해서 헛웃음 나왔었던 순간이어요 (r'3'*)r 호홋
 
 
 
 
 
네 그렇습니다. 3번 봉다리는 미칠듯한 반복잡업의 시작이었습니다.
 
 
 
 
 
 
 
 
 
햄볶할수가 없어여
 
 
 

그래도 재밌게 즐겁게~~
 
 
 
 
이런식으로 프레임 보강을 하고 있어요~
 
 
 
 
 
아 스티커 진짜 넘 싫당 ~('3')~
 

 
 
제국군을 위한 만남의 광장입니다.
 
 
 
 
 
 
틀린 그림 찾기~~
 
뭔가 계속 보강되는게 보이시죠?
 
 
 
 
 
 
아 나 몰라 꼬랑지 더 길어지구 있어요...
 
 
 
 
 
전체샷입니다. 뭔가 모양이 잡혀져 가고 있네요.
 
나름 뿌듯합니다.
 
1번 박스 조립할때보다 더욱더 벽돌처럼 단단해진 느낌이에요.
 
 
 
 
 
 
역시 꼬랑지 부품은 테크닉 브릭들을 이용해서 쐐기까지 활용이 되어요
(저 빨간 부분)
 
 
 
 
 
 
 
 
2박스 - 4번 봉다리
 
만남의 광장 뚜껑 작업 끝난후 샷입니다. 
 
 
이것은 분명 화살촉 or 마우스 포인터 임이 분명해 보여요.

3번 봉다리에서 힘을 너무나 빼놓아서  사진 찍을 정신도 없어서

4번 봉다리 직전에는  사진도 찍질 못했네요 허허
 
 
 
 
 
 
UCS급의 레고에는 이 명판이 꼭 들어가죠.
 
 
 
정말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저 명판은 알루미늄같은 재질로 제대로 좀 뽑아내서 붙여보고 싶어요
.  ㅎㅎㅎ 

게다가 저것마저도 다 스티커라서  붙일때 얼마나 긴장 쫄리면서 붙였는지 모르겠습니다.

1번 박스끝날때와 비교해서  엄청나게 두툼해지고, 디테일 업이 완료되었습니다.
 

2번박스 평
10221 SSD 은 스케일 면에서 압승
MID SSD 는 좁은 공간의 디테일 면에서 승

디테일 업 할때 은근 짜증나게 했던 것이
그 다크 그레이 색의 μ자형으로 생긴 부품의 방향 신경써서 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그런데. 정작 만들고 나니,  오히려 제멋대로 끼우는게
더 괜찮았을 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해 봅니다.
저 구조물들이 정확하게 좌우 대칭이거든요. 
MID SSD와의  무작위적으로 붙여버린것 같은 맛이 없고,

레고의 김태희도 아니고, 100% 좌우 대칭을 고집할 필요는 없어 보여요.
(개인 취향이지만, 다음에 또 조립한다면 제 멋대로 할꺼여요~~ 흥)
 
그리고 부품이 너무 많다보니, 나름 브릭 분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손이 이리저리 정신이 없었
어요 ㅎ
 
 
 
 
 
 
이렇게 누가 필요한 브릭 그때 그때 가져다 줘도 좋겠네여 `3'
 
 
 
 
 
2박스 까지의 10221 SSD 와 해창님의 MID SSD와 개인적인 비교를 하자면

10221 SSD 은 스케일 면에서 압승
MID SSD 는 좁은 공간의 디테일 면에서 승
뭐 어쨌건 둘다 죽이는 놈인 것은 확실 합니다.
 
2일차는 수많은 1x1 브릭들의 향연으로 인한 엄지+검지  쓰라립니다 쓰라려요.
3번 박스에는 어떠한 과제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걱정반 기대반 으로 잠듭니다.
 

3번 박스  5~7번 봉다리

대망의 마지막 박스 입니다.
 
 
5번 봉다리는 부스터
6번 봉다리는 왼쪽 장갑
7번은 오른쪽 장갑과 6,7 번 장갑결합을 위한 기믹이 있습니다
 

3박스 - 5번 봉다리
 
5번은 기체 크기 만큼이나 큰 부스터 부품이 눈에 띄긴 합니다
자잘한 부품도 적달하게 있는데요
2번 박스처럼 멘붕올 정도는 절대 아니에요
 
 
 
 
 
그리고 부스터 표현하기 위한 반투명 주황색 부품이 색이 참 이뿝니다
 
 
 
 
 
재미난 것이 레고 홈에 맞게 주황색 부품을 끼워줬을 뿐인데 레고 스터드의 모양에
의해서 자동으로 1개의 부스터내의 4개의 작은 부스터 표현이 되어집니다 ㅎㅎㅎ
 
 
 
 
이쯤에서 다시 또 불안해 집니다.
 
음 .. 설마... 아닐꺼야. 꼬리는 아닐꺼야..
 
 
 
 
부스터 삼형제 입니다.  참 알차게 생겼지요?
그리고, 우려와는 다르게!!!
 
 
 
 
 
꼬랑지가 길어지지 않았어요!!
는 아니고,,  4브릭 길이정도 길어졌습니다.
 
 

그래도 다행이다~ ^^   슬슬 장식장에 들어갈까?  걱정이 급 밀려옵니다.
 
 
 
 
 
부스터 완료후의 샷입니다.
 
엉덩이 뽕을 맞은 모습이 보이지요?
 

어두S미 라고 하던가요
 
고기는 머리, SSD는 꼬리가 제맛
(믿거나 말거나)
 
 
 

부스터 삼형제 장착 시키고 나니
 
뽀대가 확 살아납니다
(아 이거 함선 맞구나~~)
 
 
부스터 체결하는 테크닉 부품이 적절하게 잘 쓰연져서
 
처음 결합할때만 잠깐 헷갈리는 정도이고
 
탈착에는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부드럽게 빠지고~ 부드럽게 들어가요.
 
 
 
 
3박스 - 6번 봉다리
 
 
이어서 6번 봉다리를 뜯었습니다
 
와 지금부터는 여기까지 고생했다고 보너스 스테이지 주는 느낌입니다.
 
 
 
빈대떡 뒤집듯 뒤집고 조립하고 뒤집고 조립하고 반복 입니다.
 

그래도 브릭이 큼직큼직 게다가 사선을 잡아주면서 브릭을 결합하는 묘한 재미도 좋고
 
 
 
(역시 이녀석도 만들다 보면 일랙기타 만드는 느낌 ㅎ)
 
 

봉다리 하나당 20분도 채 안걸린 느낌인데요
정말 시원시원한 느낌으로 조립했어요

돼지 갈비 한짝을 혼자서 쳐묵쳐묵 하는 느낌입니다~
 
 
 
 
 
이야~ 빨간색 브릭의 역할은  구분자~ 의 역할 이었습니다.
 
설계한  사람 대단함~~
 
 
 
 
 
1번 박스완성 샷에 보였던 그
하판의 빨간 힌지 부품들 있었죠?
 
저 빨간 브릭 위치와 평행으로 잡아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키야 감탄 !!
 
 

하지만 정작 문제는 최종 결합!!
1번 박스에서 얘기 했던 그것!!
 
 
 

사진에 있는 저 검은색 브릭이 말썽입니다
 

저게 ssd선두에 저것을 끼워넣기 위한 고무파이프가 달려 있는데요
 
그것을 검은색 브릭으로 넣어줘서 장갑의 앞쪽 부분을 고정시켜 주게 되는 역할을 해쥬는 것인데
 

저 검은색 브릭의 문제가 ...
 
파이프가 고무재질이다 보니 휘겠죠??
 
그런데 저것 넣게 되면 고무가 검정 브릭의
 
구멍을 통과하고 난후 검정 브릭 바닥쪽의
 
스터드 아시죠?  저기에 걸려요.. 뭔짓을 해도 걸려요
 
 
 
10분동안 낑낑대도 걸려요 ..

거기에 걸려서 들어가질 않아요......
 
 
 
결국 머리핀으로 집어내서 조립했습니다.

글쓰면서 생각났지만
저부분은 검정 부분을 한칸 뒤로 후퇴시키고 앞뒤를 바꿔서 결합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이후..
자 보이지도 않을 힌지?라고 해야 하나요.
저부분 결합도 상당히 힘들어요 ㅎㅎㅎㅎㅎ
빨간색이 서로 붙는다는 것을 보고 "우오오!" 한게 몇분 전인데
정작 뚜껑을 덮고 "강하게 클릭!" 음을 들어야 하기에 꽈악 눌러주는데요.
여기서 실수하면  브릭 몇개 뿌러트릴일도 생길것 같은 걱정이 들긴 합니다.

"꽈악" 눌러주었는데 "딸깍"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위치가 어긋나있다는 거겠죠~
레고 많이 만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느 한쪽 이미 결합되어 있는 상태에서
브릭 분리는. 진짜 화나고 짱나죠잉
 
정작 조립은 빨리 끝냈는데 저거 끼우는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3박스 - 7번 봉다리
 
6번과 좌우대칭이고 다른점은
상단중앙에 좌우 장갑 잡아주는 기믹과
 
 
후미 쪽은 요렇게 귀엽게 생긴 녀석이 저 작은 봉으로 살짝 잡아줍니다.
 
 
뭐 딱히 기능상 역할을 다해주는 정도의 느낌은 아니에여 ㅎ 그냥 살짝? 잡아주는 정도

중앙쪽은 살짝 눌러주는 느낌의 기믹이고
 
 
"잡아는 드릴께~ "
 
 

그리하여
 
최종 완성입니다
 
 
 
 
 
 
 
 
 
 
 
 
 

사진으로는 잘 감이 안잡힐 사이즈 ㅎㅎ
 
 
 

MID SSD 와 동반 샷 입니다.
 
 
 
 
둘다 너무 멋져서 어떡하지?
 
 
 
 

 
 
 
문제가 제가 장식장 1300(가로길이) 을 산줄 알았는데
1250 짜리였어요 ㅠㅜ
비스듬히 넣어야 해요 덕분에 엑스윙 아랫층 강제 전출당했구요
 
 
장식장 레이아웃 전면적인 개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내일즈음이면 타워브릿지도 올텐데.
넣을 공간이 없어서 큰일 이네요
 
 
 
 
이상 정신 없는 리뷰를 마칩니다
 
 
SSD는 지르세요 두번 지르세요~~ ~~
 



`3'b 따봉입니다.
Posted by HotCris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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